충남대학교
총장
이진숙
기후변화 대응은 에너지 과학기술로!
산업혁명부터 시작된 인류의 문염의 발달은 획일적인 개발주의로 인해 지구 온난화와
자원의 고갈등 인류의 미래를 위협할 상황으로 치닫게 되었습니다.
국제사회의 신기후체제 합의(2015년 파리)로 효과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에너지 과학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전 세계의 필연적인 과제가 되고 우리 정부도 기후변화대응 6대 핵심기술로 에너지 신산업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덕연구단지의 중심에 위치한 우리 충남대학교가 이러한 시류에 따라 에너지분야의 전문대학원을 설립하게 된 것은 필연적인 결과일 것입니다.
충남대학교는 분석과학기술전문대학원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원이 공동으로 설립, 운영하는 에너지과학기술대학원을 개원하였습니다.
충남대학교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이 힘을 모아 운영하게 될 ‘에너지과학기술대학원’은 교육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선도하고 소재 및 녹색 융합기술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나아가 국가 발전을 위한 블루오션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산실의 요람으로 자리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충남대학교 에너지과학기술대학원은이차전지, 태양전지, 연료전지, 바이오에너지, 반응분리공정 등 신기후변화체제를 선도할 연구개발 전문인력들을 양성해 낼 것입니다.
최고의 지식 수준을 갖춘 최정예 연구 인력의 산실로서 대한민국의 에너지과학기술과 미래사회를 책임질 그 곳이 바로 여기 충남대학교 에너지과학기술대학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