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국가정책대학원은 공공정책, 과학기술정책, 도시환경정책 및 농식품정책 등 4개 전공에 석사, 박사과정을 그리고 석사과정에 경제통상정책, 사회문화정책 전공을 설치하고 현재 100여명의 정책전문가들에게 특화된 미래지향적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교육과 정책현장의 연계를 중시합니다. 이를 위해 실제 정책의 결정, 집행 및 평가를 수행했던 고위 공직자들과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교육과 연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국가정책대학원에서 학생들은 국내외 전문가들과 주요 정책적 이슈에 대해 학술적으로 그리고 정책 실무적으로 토론하고 대안을 모색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학제적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책의 이론과 실무에 관한 전문가는 물론 도시, 환경, 과학기술, 문화, 식품 등 주요 정책 분야를 전공한 교수진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 혁명으로 인해 정책 환경이 역동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책환경에 대응할 수 있기 위해서는 기존의 분야별 교육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회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학제적 교과과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남대학교 국가정책대학원은 교육방법의 혁신을 통해 교육의 수월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현장학습, 토론, 사이버 강의, 학술대회 참가 등을 통해 정책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이 정책과 해당 분야의 최신 이론에 보다 용이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교육방법과 환경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국가정책대학원은 이론과 실무 역량 모두를 키우고자 합니다. 정책의 분야에서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필요한 학습을 하실 수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국가정책대학원은 정책전문가로서 필요한 지식과 역량을 갖추기 위한 최적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국가정책대학원장 박수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