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소식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 선정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 선정
작성자 자연과학
조회수 1535 등록일 2019.06.25

 

 

‘화학물질 특성 분석 핵심연구지원센터’, 6년간 최대 20억 7,000만원 지원

 

충남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최근 선정, 발표한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 사업’에 충남대 ‘화학물질 특성 분석 핵심연구지원센터’ 등 20개 센터를 선정, 발표했다.

 

이들 20개 센터에는 최대 6년(3+3년)간 장비집적화비, 시설운영비, 장비전담인력(테크니션) 인건비, 장비 활용 연구비로 연간 3~6억원이 지원되며, ‘화학물질특성분석 특성화연구센터’는 올해 3억 4,500만원, 6년간 총 20억 7,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 사업’은 활용도가 낮은 연구장비를 특화된 연구분야별로 집적한 후 성능을 보완하고 연구장비 전담인력을 충원해 핵심연구지원센터(Core-Facility)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충남대 ‘화학물질특성분석 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 김정권 교수)’는 충남대 내의 화학 관련 장비를 공용 공간으로 이전 배치하여 화학 물질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고,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을 통해 공동활용 및 공동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충남대 산학협력단 이영석 단장은 “핵심연구지원센터를 통하여 대학 내 산재된 연구장비를 모아 장비전담인력을 통한 전문적 장비운영과 공동활용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plus.cnu.ac.kr/_prog/_board/?mode=V&no=2430171&code=sub07_0703&site_dvs_cd=kr&menu_dvs_cd=0703&skey=&sval=&site_dvs=&ntt_tag=&GotoPage=2